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문단 편집) === [[과천선]], [[경부선]], [[경원선]] 선로 공유 문제 === 원래 C노선 계획은 [[의정부역|의정부]]부터 [[금정역|금정]]까지 전부 새로운 선로로 까는 것이었다. 하지만 B/C값이 0.66으로 타당성이 낮아짐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경원선]], [[과천선]], [[경부선]]과 선로를 공유하게 된 것이다. [[경원선]]은 어느 정도 감편이 예상되며, 덕정역에서 도봉산역까지[* 도봉산역은 건설 계획이 없다.] 선로와 승강장을 공유하고, 그 이후로는 지하로 건설된다. 원래는 창동역 이후에 지하로 건설 될 계획이었으나, 2023년 5월에 도봉산-창동 구간의 지하화가 확정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47030|#]] 특히 [[과천선]]의 경우 [[인덕원역|인덕원]]에서 [[금정역|금정]]까지 공용구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만약 [[과천선]]에 대피선을 설치하지 않고 운행할 경우 기존에 운행하던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열차 운행을 줄여야 한다. 실제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보면 오전 첨두 기준 [[과천선]]의 경우 무려 4회 운행 감소를 해야 한다. '''이는 오전 첨두시간(7시~9시)에 배차를 8번이나 줄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GTX 미정차역인 [[범계역]] 같은 경우는 일평균 이용객이 '''5만명'''을 넘기기에[* 4호선 전체 '''6위'''이며, 경기도 구간에서는 1위이다.] 혼잡도가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히는 4왕복이기에 상행 4회, 하행 4회가 줄어든다는 것이며 현재는 시간당 12회씩이 공급되는데 이게 8회로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2021년 과천선 급행화계획에 의해 정부과천청사역에 대피선을 신설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급행열차를 GTX 앞에 넣는 식의 배차를 한다면 배차 감소를 막을 수 있다. 신선이 설치되는 정부과천청사 까지는 일 164회, 과천선 공용구간인 금정역 까지는 102회로 운영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https://youtu.be/UkRL93nucN0?si=QOO24zd2_uWnu2j-&t=56|#]] [[경부선]]의 경우 [[금정역|금정]]에서 [[수원역|수원]]까지가 공유구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문제는 세가지로, 첫번째로 금정에서 경부2선~경부1선 진입구간에서의 연쇄 지연 문제이나 이 부분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제대로 조사되지 않은 채 보고서에 반영되었다. 이후 금정역 이하의 공용구간인 102회 중 18회가 상록수역으로, 나머지 84회가 수원역으로 운행된다. 두번째로 선로용량 부분인데 [[의왕역|의왕]]에서 [[수원역|수원]] 구간 사이 선로용량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이다. 그 이유는 [[의왕역|의왕]]까지 가는 화물열차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선과 공유하게 된 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화물열차를 조정하지 않으면 여유롭게 운행을 못하게 된다. 위의 4호선처럼 1호선도 4호선만큼의 감축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GTX-C 지선 역할로 [[상록수역]] 운행 열차가 생기게 된 것이다. 세번째로 수원에서의 회차 문제가 존재하는데, 2018년 예비타당성보고서에 따르면 수원에서의 별도 회차선을 활용하여 약 9분 내 회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1호선이 개통시부터 2003년까지 위 회차방법을 유사하게 사용했는데, 당시 수원행 전동열차의 배차가 12~30분이었고, 뒤따라오는 일반열차의 표정속도도 깎아먹었으며, 2002년에는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수원역 승강장 변경과 동시에 [[병점역|병점]]까지 조기 연장된 해프닝이 있었다. 그래서 이게 실제로 가능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상황이다. 다만 현재는 그당시보다는 트래픽이 줄어든 상황이긴 하다. 비둘기호, 통일호가 전면 폐지되었고 새마을은 운행횟수가 20%, 무궁화는 60% 수준으로 급감하고 KTX는 해당 구간에서는 별도선로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1980년대 당시에 비해 경부선 일반여객열차가 반으로 줄어버린 셈이다. 그 이유는 당연히 KTX 및 경부고속선 개통. 결국 착공 전 단계에서 다음과 같이 사원화 된 종착 운용을 계획하게 되었다. * 정부과천청사역 회차(중간종착) * 수원역 평면교차 활용 회차 * 병점역까지 무정차통과 후 병점주박기지 활용 회차 * 상록수역 회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